美 공화당, 백악관에서 상원의원 전원 대상 북한 브리핑
백악관 대변인 “북한의 도발적 행동과 미국의 대북정책 논의 예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04-25 오후 3:12:57
오는 26일 백악관에서 미 상원의원들을 대상으로 대북정책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미국의소리(VOA)방송에 따르면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상원의원 100명 모두가 대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설명회에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짐 매티스 국방장관, 댄 코츠국가정보국 DNI 국장, 조셉 던포드 합참의장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이번 설명회는 공화당 상원 대표가 주최하는 것이며, 백악관은 장소만 제공할 뿐”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이날 설명회가 보좌관들의 참석이 금지된 채 비공개로 진행되며,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과 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정책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언론들은 설명회는 당초 상원에서 열리는 것으로 계획됐다가 백악관으로 장소가 바뀌었다며, 백악관에 상원의원 전원을 초대해 정책설명회를 열고 고위 당국자가 대거 출석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방송은 하원의원들도 비슷한 설명회를 열어줄 것을 백악관에 요청했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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