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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장관 ‘北 비핵화 관련 안보리 외교장관 회의’ 참석

유엔 안보리 역사상 특정국가의 비핵화 문제 주제로 개최되는 첫 장관급 회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04-25 오후 4: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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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윤병세 장관이 오는 28일 개최되는 ‘북한 비핵화 관련 안보리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금번 회의는 4월 안보리 의장국인 미국의 렉스 틸러슨(Rex Tillerson) 국무장관이 주재하고, 안토니오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 및 15개 안보리 이사국, 그리고 이해당사국인 우리나라가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윤 장관이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한반도와 동북아를 넘어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가장 시급하고 엄중한 위협임을 강조하고, 북한의 무모한 도발 가능성에 대해 안보리가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는 한편, 북한의 추가 도발시 기존 안보리 결의 2270호 및 2321호를 뛰어넘는 제재 조치를 신속히 취함으로써 북핵 문제 해결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 장관은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안토니오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전 미국 국무장관 등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대응 관련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는 유엔 안보리 역사상 처음으로 특정국가의 비핵화 문제를 주제로 개최되는 장관급 회의로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물론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전체 안보리 차원에서 북핵 문제의 엄중성과 시급성이 부여하는 의미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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