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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특전사령관, "北 핵과 미사일, 국제적 위협"

레이먼드 토머스 사령관, 청문회 서면자료에서 "대량살상무기 대응능력(CWMD) 포함한 훈련, 적극 추진...핵심적 역할 할 것"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5-04 오전 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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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먼드 토머스 미군 특전사령부(USSOCOM) 사령관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머스 사령관은 2일 美 하원 군사위 소위원회가 개최한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자료를 통해 “과거에는 (북한이) 지역적 위협으로 여겨졌지만 상업적, 군사적, 정치적으로 연계된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는 국제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특히, 토머스 사령관은 “미 태평양사령부와 주한미군은 이 같은 위협에 대응해 지역 내 확고한 전투력을 유지하고, 여러 도발에 맞춰 끊임없는 대책 강구와,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과 우방국들을 지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특전사령부는 정교한 대량살상무기 대응능력(CWMD)을 포함한 우발작전에도 확고히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미 태평양사령부와 주한미군에 대한 지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반도와 지역 내 특전사령부의 구조와 역량을 포괄적으로 조사하고 있다”며 “이는 계획과 지원에 있어서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VOA 방송은 현재 미군 특전사령부가 전 세계 80개 나라에 8천명의 특전요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태평양사령부와 주한미군에 배치된 상태라고 전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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