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핵심부품 국산화개발 지원업체 6곳 선정
성공시 316억원 매출 기대... 국방벤처 지원사업 13개 과제 수행업체도 선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05-19 오후 3:11:23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19일 2017년도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 6개 및 국방벤처 지원사업 신규 제 13개를 각각 담당할 업체 19곳을 발표했다.
방사청은 이날 3차 방위산업 육성통합 관리위원회를 열고 업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사업 주관 기업은 LIG넥스원, 기가레인, 로텍, 극동통신, 미래엠텍, 케이오비에이 등 6개 업체다. 이들은 각각 함정전자전장비, 천마, 장보고-III, 사단무인기 등에 적용되는 부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사업은 개발 및 양산중인 무기체계의 핵심부품 국산화를 위해 2010년 최초 시작됐다.
이번에 선정된 6개 신규과제는 해외 의존도가 큰 부품으로 27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방사청은 과제가 성공할 경우 316억 원의 매출액 발생을 기대하고 있다.
또 방사청은 이날 우수 민간 벤처기업의 군수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해 온 국방벤처 지원사업도 13개 신규과제의 주관기업을 선정했다. 과제당 지원액 한도는 3억원이다.
각 군과 개발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요조사를 통해 나온 지정공모 과제(홀 효과를 이용한 전류센서 모듈 등 5개)와 벤처기업 스스로 수행과제를 제기하는 자유응모 과제(내충격 투명 경량 방탄유리 등 8개)에 대해 평가가 이뤄진 결과, 13개 벤처기업이 선정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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