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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6자 수석 긴급통화 …“北도발 규탄”

3국 긴밀 공조, “안보리 차원의 조치 등을 통해 단호히 대응할 것”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5-22 오후 4: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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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지난 21일 두번째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한·미·일 3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긴급 통화를 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뉴스는 22일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1일 저녁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및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긴급 통화를 하고 북한의 도발 관련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보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3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한국 신정부 출범 이후 미, 일, 중 등 주요국에 대한 대통령 특사단 파견 등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의 기대가 제고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지난 14일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일주일 만에 또다시 도발을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도발에 대해 안보리 차원의 조치 등을 통해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 과정에서 3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22일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지상대지상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을 전날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신정부 출범 이후 북한이 첫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을 당시에도 한·일 외교장관 및 한·미·일 3국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간 긴급 통화가 이뤄졌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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