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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차관, “문대통령 방미, 양국과 세계에 매우 중요”

사드, “한미 양국이 만족하는 방향으로 계속 다뤄갈 것”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6-14 오후 1: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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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머스 섀넌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이 14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이달말 열릴 한미정상회담 의제 등을 협의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의 안보와 복지에 대한 철통 같은 공약(committment)이 있고, 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양국간의) 공약이 있다”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에 대해 “(한미) 양국이 만족하는 방향으로 계속 다뤄갈 것(work on)”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 등 도발과 연이은 잘못된 행동에 초점을 맞췄고, 양국 간의 철통같은(ironclad) 동맹 관계와, 한국 국민 뿐만 아니라 동맹군(주한미군), 중요한 안보 파트너 등의 보호에 대한 공약도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는 섀넌 차관의 발언을 보도하며 ‘동맹군 방어’에 대한 공약을 거론한 것은 결국 주한미군 사드 배치에 대한 한미합의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섀넌 차관은 또 “이달 말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은 미국과 한국 뿐 아니라 지역과 세계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문 대통령의 방미는 한미 양국 모두에 대단한 방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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