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제안, 北 호응 기대"
이덕행 대변인, "北 호응 해오면 거기에 따라서 실무적으로 할 일들 많아"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6-26 오후 1:23:35
통일부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과 남북선수단 동시입장을 공식적으로 제안한 것과 관련, 북측이 호응하기를 기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북한이 먼저 호응을 해오면 거기에 따라서 실무적으로 할 일들이 많이 있다”며 “북한이 거기(문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서 호응해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 축사에서 “최초로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최고의 성적을 거둔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세계청소년축구대회의 영광을 다시 보고 싶다”며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을 제안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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