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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특공대 창설···접적지역 대테러대응 임무

이철성 경찰청장 "우리나라 테러 안전지대 아냐"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07-06 오후 2: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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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2월에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 대테러 대응을 위해 경기북부경찰특공대 창설식이 6일 오전 10시 청사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경기북부경찰특공대 창설은 서울, 경기, 강원 전체를 관할하는 서울경찰특공대만으로는 대북 접적지역에서의 신속한 대테러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 지난해 말부터 TF팀을 꾸려 경기북부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테러 진압, 인질 구출, 폭발물 처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창설식에는 이철성 경찰청장,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경기북부 지역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육군 제1군단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명예경찰소년단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공무술 시범과 헬기에서 하강하는 페스트로프 하강, 탐지견을 이용한 폭발물 제거, 사제폭발물 대응 시범 등 고난도 특공대 임무가 성공적으로 시현됐다.

 이철성 청장은 “우리나라도 더 이상 테러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식해야한다” 며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직무수행에 있어 인권을 최우선해야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다”며 “온 국민이 마음 놓고 살아가는 나라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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