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비리 척결,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대적 소명”
전제국 신임 방사청장 취임 … 3축 체계 구축 조기 전력화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8-08 오후 2:16:20
전제국 신임 방위사업청장이 8일 경기도 과천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방위사업의 신뢰 회복’을 제시하며 “방산 비리 척결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며 방위사업 비리 척결 의지를 밝혔다.
전 청장은 “우리의 눈높이가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불합리한 관행과 구조적인 비리의 원인들을 제거해야 한다”며 “부정·비리가 아예 발붙일 수 없는 시스템이 되도록 개방적 사업 추진과 전문성·생산성을 높이는 데 우선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근년에 이르러 방산 비리가 대중매체에 대서특필되는 동안 국민의 눈에 비친 방사청의 모습은 곱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 방산 개혁은 우리 모두에게 요구하는 국가 생존 차원의 과업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청장은 “북한 핵·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 3축 체계 구축 사업(킬체인,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 대량응징보복체계)에 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조기에 전력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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