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북한 남성, 서해 교동도로 귀순
합참 ‘귀순 동기와 과정 조사 중’ … 북한 주민 바다 통한 귀순 사례 잇따라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8-11 오전 9:19:35
북한 주민 1명이 11일 새벽 서해 교동도로 넘어와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오전 1시경 교동도 전방 해상으로 귀순해온 북한 주민 1명을 구조했다”고 밝히고 “우리 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하여 귀순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귀순자는 20대 남성으로 알려졌다.
경계근무 중이던 해병대 초병이 열상감시장비(TOD)로 그를 발견하고 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바다를 건너왔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넘어왔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달 1일에도 북한 주민 5명이 소형 선박을 타고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귀순했다.
당국에 따르면 최근 북한 주민이 바다를 통해 남쪽으로 넘어와 귀순한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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