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 "지금의 안보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
인사청문회 모두발언..."다양한 위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확립"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8-18 오전 10:51:35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는 지금의 안보 상황은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다양한 위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18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제게 합참의장의 소임을 맡겨 주신다면, 정성과 혼을 다해 대통령님의 통수지침인 '강한 안보, 책임 국방'을 달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 등 언론이 보도했다.
특히, 정 후보자는 “김정은 정권은 탄도미사일 발사와 소형무인기 침투 등 전략·전술적 도발을 지속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지금 우리의 안보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고 인식했다.
따라서, 정 후보자는 “우리 군은 이 엄중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강하고 튼튼한 군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를 위해 먼저 다양한 위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새로운 전쟁수행 개념을 구현하고 우리나라를 제대로 지킬 수 있는 '유능한 안보, 튼튼한 국방' 비전을 달성하겠다”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군사협력을 강화해 유리한 안보전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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