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방연구원장에 첫 민간인 출신 탄생
창설 38년 만에 처음... 노훈 前 부원장 임명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09-04 오전 11:15:19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창설 38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 연구자 출신 원장이 탄생했다.
한국국방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노훈(62) 전 부위원장을 원장으로 지명했다고 4일 밝혔다.
노 원장은 1955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2년 한국국방연구원에 입사한 이래 기획조정부장 등 연구원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2005년에는 국방부 장관정책보좌관에 임명돼 국방부장관을 보좌했다. 이후 연구원에 복귀해 전력소요분석단장과 부원장 등을 지냈다.
이취임식은 4일 오후 3시30분 한국국방연구원 대강당에서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외빈 초청 없이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릴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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