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 한국 혼자서 직면하지 않게 할 것"
매티스 미 국방, 연합뉴스와 인터뷰 … “우리는 함께 한다” 굳건한 동맹 강조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9-08 오전 9:19:02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7일 연합뉴스 특파원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정권수립일인 오는 9일을 전후한 추가 도발 가능성과 관련, “국방부는 매일 도발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며 “한국이 그런 상황을 혼자 직면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6차 핵실험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고, 나는 이틀 전에 송영무 국방장관과 통화를 했다”며 “한국과 미국은 아주 단단히 묶여 있다”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한 뒤 “우리는 함께 한다”고 다짐했다.
매티스 장관은 그러나 북한의 추가 도발 시 미국의 군사행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상의 상황을 추측해서 대답하지는 않겠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한편 매티스 장관은 지난 5일 밤 송영무 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미국의 ‘철통 같은 안보 공약’을 재확인하며 한미 연합훈련과 미국 전략무기의 한반도 정례배치 등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고 매체가 전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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