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 되라- ‘나라사랑 한울림 가요제’
9월14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 북한인권단체 (사)엔케이워치 개최
북한 김정은 집단의 거듭되는 미사일 도발과 6차 핵실험 등으로 한반도 안보정세가 어느 때보다 불안한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단합된 나라사랑의식과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젊은이 중심의 나라사랑 가요제가 열린다.
북한인권단체 (사)엔케이워치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2017 ‘나라사랑 한울림 가요제-음악으로 하나되라!’가 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시 대학로에 위치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테이프를 끊는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엔케이워치는 이 음악 가요제와 관련해 “‘나라사랑 한울림 가요제’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하나 돼 세대와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나라사랑’과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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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가요제를 통해 참가자와 관람객이 소통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가요제 행사를 위해 “올해 초 전국에서 나라사랑에 대한 순수한 열망을 가진 40여 명의 지원자들이 1차 예선을 거쳐 이 중 12팀이 2차 공개 예선무대를 가졌다”며 “2차 공개예선의 경쟁을 뚫고 총 8팀에게 14일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를 자격이 주어졌다”고 했다.
이 들 본선 출전 팀은 오늘(14일) 저녁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한편 가요제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라사랑 퀴즈와 게임, 그리고 본선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 줄 서울 지역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3팀의 댄스공연 팀이 본선 경연 중간 중간 공연을 통해 가요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번 본선에서는 8팀 중 경연을 통해 4팀에게 시상이 이루어진다. 심사기준은 여타 가요제들과 같이 가창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되 공연의 독창성과 관객의 호응도 또한 중요하게 고려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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