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현 정부 첫 국회 국정감사 시작
외교․국방위원회 등 12개 상임위 별로 ... 안보 · 방송계 블랙리스트 등 각종 현안 격론 예상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7-10-12 오전 11:39:46
현 정부 출범이후 첫 국정사가 12일부터 시작된다.
국회 국정감사는 12일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총 20일 간 12개 상임위원회 소관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이명박, 박근혜 정부 이후 9년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진 상황에서 외교․안보 등 각 분야별 사안을 중점으로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외교․국방 분야부터 이뤄지는 국감 첫날 국방위원회에서는 대선 개입 의혹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 전투기 출격 대기와 관련한 논란이 계속적으로 제기돼 특별조사위원회가 꾸려져 조사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이를 중심으로 한 격론 예상과 사드(THAAD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추궁 등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방위는 12일 국감 진행 위원회 중 가장 많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두고 있다. 국방부, 국방정보본부, 국군정보사령부, 국군기무사령부, 국군의무사령부와 국군사이버사령부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
한편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면서 청와대도 국회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국정정국’을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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