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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항공정보단 12월 창설

글로벌호크로 24시간 정보감시태세 유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10-20 오후 3: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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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이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표적을 정밀 감시하는 항공정보단을 오는 12월 창설한다.

 공군은 20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2017년 12월 1일부로 항공정보단을 창설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항공정보단 중심의 정보감시정찰 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항공정보단은 기존의 37전술정보전대를 전단급으로 확대 개편해, 정보감시정찰부와 운영계획처가 영상정보생산대대, 표적정보생산대대, 감시정찰체계대대, 전자정보생산대대 등을 거느리고 24시간 정보감시태세를 유지하며 위협 징후 경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항공정보단의 핵심 장비는 공군이 내년과 2019년 2대씩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글로벌호크(RQ-4)다. 글로벌호크는 첨단 정보·감시·정찰(ISR) 자산으로, 최고 18㎞ 고도에서 34시간 이상 체공하면서 인공위성을 통해 실시간 영상으로 지상기지에 전송한다.

 이와 함께 중고도 무인정찰기인 KUS-15는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대한항공(003490)이 개발하고 있다. 2020년 이후 공군에 전력화 할 예정이다.

 공군은 2020년 이후에는 기존 정찰비행전대를 확대 개편한 정찰비행단을 창설해 항공정보단과 함께 운영함으로써 정보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보고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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