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공조, "이라크 파병 연장 vs 주한미군 철수시한 연장"
Written by. 한영숙
입력 : 2004-10-01 오전 9:50:46
방미 중인 열린우리당 천정배 대표는 "자이툰 부대의 이라크 파병기간을 연장토록 노력하겠다"며 미국을 기분 좋게했고, 폴 울포위츠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한국측 입장을 충분히 감안하여 주한미군의 철수시한을 연장하겠다"며 한국의 안보를 걱정하는 등 오랫동안 듣지 못했던 한미동맹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폴 울포위츠 미 국방부 부장관은 30일 한미간 주한미군 철수 협상과 관련, 한국의 철수 시한 연장 입장을 적극 수용할 의사를 밝혔다고 천정배(千正培) 원내대표를 비롯해 열린우리당 방미단이 전했다.
울포위츠 부장관은 이날 천 대표 일행을 면담한 자리에서 천 대표가 한국의 안보공백과 억지력 감소가 없도록 주한미군 철수 일정의 연기를 강력 요청한데 대해 “한국측 입장을 충분히 듣고 최종 결정 때 충분히 감안할 것이며, 최종적으로 한국측에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같이 시사했다고 방미단이 워싱턴 특파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설명했다.
울포위츠 부장관은 또 한국의 이라크 파병에 거듭 사의를 표하면서 연말 끝나는파병기한 연장 여부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천 대표는 국회에서 파병연장동의안이 처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천 대표는 간담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정부도 아직 결정한 바 없고,당내에서도 본격 논의가 시작되지 않았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이라크 파병 목적 달성을 위해 연장을 적극 고려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미 상하 양원을 통과한 북한인권법안과 관련, “인권은 인류 보편의 가치라는 점에서 북한 인권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평가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남북간 대화와 교류ㆍ협력 및 북핵 6자회담을 비롯한 북한과 다른 나라와 대화에 장애가 되지않도록 집행과정에서 유의해야 한다”며 “미국측도 이에 상당히 동감하며 집행과정에서 이같은 우리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천 대표는 “우리 정부도 북한 주민의 인권에 관심이 없어 방치하는 게 아니라,남북평화 정착과 교류ㆍ협력을 통해 북한의 개혁ㆍ개방을 이끌어 냄으로써 전체적으로 북한 주민의 인권을 개선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의 국가보안법 개폐와 과거사 청산 등 논란과 관련, 천 대표는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 하면서 지금까지 제기된 개혁입법안들도 이번 정기국회내에 처리하거나 개혁의 기초를 확실히 다질 생각”이라며 “경제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도 비경제부분도 세계기준에 맞게 선진화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천 대표는 이번 방미에서 미국측에 대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뿐아니라 경제와 인권 등 모든 부문에서 한미 양국이 공동가치의 전 세계 확산에 협력해야 하며, ‘우리당’ 구성원의 특성상 과거의 특정 현안과 관련, 미국에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한미동맹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는 점을 적극 설명했다고 동행한 정의용(鄭義溶) 의원이 전했다. (konas)
|
울포위츠 부장관은 이날 천 대표 일행을 면담한 자리에서 천 대표가 한국의 안보공백과 억지력 감소가 없도록 주한미군 철수 일정의 연기를 강력 요청한데 대해 “한국측 입장을 충분히 듣고 최종 결정 때 충분히 감안할 것이며, 최종적으로 한국측에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같이 시사했다고 방미단이 워싱턴 특파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설명했다.
울포위츠 부장관은 또 한국의 이라크 파병에 거듭 사의를 표하면서 연말 끝나는파병기한 연장 여부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천 대표는 국회에서 파병연장동의안이 처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천 대표는 간담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정부도 아직 결정한 바 없고,당내에서도 본격 논의가 시작되지 않았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이라크 파병 목적 달성을 위해 연장을 적극 고려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미 상하 양원을 통과한 북한인권법안과 관련, “인권은 인류 보편의 가치라는 점에서 북한 인권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평가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남북간 대화와 교류ㆍ협력 및 북핵 6자회담을 비롯한 북한과 다른 나라와 대화에 장애가 되지않도록 집행과정에서 유의해야 한다”며 “미국측도 이에 상당히 동감하며 집행과정에서 이같은 우리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천 대표는 “우리 정부도 북한 주민의 인권에 관심이 없어 방치하는 게 아니라,남북평화 정착과 교류ㆍ협력을 통해 북한의 개혁ㆍ개방을 이끌어 냄으로써 전체적으로 북한 주민의 인권을 개선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의 국가보안법 개폐와 과거사 청산 등 논란과 관련, 천 대표는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 하면서 지금까지 제기된 개혁입법안들도 이번 정기국회내에 처리하거나 개혁의 기초를 확실히 다질 생각”이라며 “경제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도 비경제부분도 세계기준에 맞게 선진화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천 대표는 이번 방미에서 미국측에 대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뿐아니라 경제와 인권 등 모든 부문에서 한미 양국이 공동가치의 전 세계 확산에 협력해야 하며, ‘우리당’ 구성원의 특성상 과거의 특정 현안과 관련, 미국에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한미동맹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는 점을 적극 설명했다고 동행한 정의용(鄭義溶) 의원이 전했다. (konas)
- 관련기사보기
-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미군 주둔을 연장해 달라고 말한 천정배 네놈은 이제 정치생명이 끝났다. 네놈은 미국가서 아부하고 대접을 잘받고 오겠지만, 너로 인해 이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미국놈들 때문에 더 한 고통을 받게 될 것 같다.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0-01 오후 1:1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