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 538명 북한에 생존"<전여옥 의원>
Written by. 손자영
입력 : 2004-10-03 오후 9:49:51
한국전쟁 당시 송환되지 않은 국군포로 가운데 지금까지 41명이 북한을 탈출해 귀환했으며, 현재 538명이 북한에 생존해 있는 것으로 정부당국은 추정하고 있다고 전여옥(田麗玉.한나라) 의원이 3일 밝혔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소속인 전 의원은 이날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를 통해 "통일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가 귀환 국군포로, 탈북자 등의 증언을 토대로 국군포로에 대한 생사확인을 추정한 결과 송환되지 않은 국군포로가 총 1천365명이 있었다"면서 "이중 현재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는 538명이며, 사망자와 행방불명자는 각각 636명, 191명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국군포로 가운데 지금까지 귀환한 사람은 지난 94년 10월 조창호 중위 이후 모두 4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 의원은 밝혔다.
이와 함께 통일부 자료에 따르면 6.25이후 납북된 사람은 모두 3천790명이며 이중 3천304명이 송환됐으나, 486명은 아직도 북한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미귀환자는 조업중 선박나포로 인한 어부가 435명으로 가장 많았고, 해군 22명,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자 12명, 고상문(78년 납북.지리교사), 이재환(87년 납북, 유학생), 안승운(95년 납북, 목사)씨 등 17명 등이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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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소속인 전 의원은 이날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를 통해 "통일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가 귀환 국군포로, 탈북자 등의 증언을 토대로 국군포로에 대한 생사확인을 추정한 결과 송환되지 않은 국군포로가 총 1천365명이 있었다"면서 "이중 현재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는 538명이며, 사망자와 행방불명자는 각각 636명, 191명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국군포로 가운데 지금까지 귀환한 사람은 지난 94년 10월 조창호 중위 이후 모두 4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 의원은 밝혔다.
이와 함께 통일부 자료에 따르면 6.25이후 납북된 사람은 모두 3천790명이며 이중 3천304명이 송환됐으나, 486명은 아직도 북한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미귀환자는 조업중 선박나포로 인한 어부가 435명으로 가장 많았고, 해군 22명,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자 12명, 고상문(78년 납북.지리교사), 이재환(87년 납북, 유학생), 안승운(95년 납북, 목사)씨 등 17명 등이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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