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야전군사령부 창설 64주년 기념식 가져
'강하고 스마트한 제1야전군으로 거듭나자'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7-12-15 오전 10:07:20
제1야전군사령부는 14일 창설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종진 사령관은 기념사에서 "제1야전군은 조국 평화·번영·통일을 열망하는 국민의 뜨거운 염원으로 창설된 전군 최초 야전군으로서 지난 64년간 국가안보의 굳건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고도의 군사대비태세를 요구하는 '뉴노멀'(new normal) 안보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적 도발을 일거에 격퇴할 능력과 태세를 갖춘 강하고 스마트한 제1야전군으로 거듭나자"라고 강조했다.
박 사령관은 "국가적 행사인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야전군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다"라며 "완벽한 경비지원작전으로 행사 안전을 보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1야전군사령부는 6·25전쟁 직후인 1953년 12월 15일 인제군 관대리에서 창설된 이후 1954년 원주로 이동해 중동부 전선을 수호하는 최정예 야전군으로 성장해 왔다.
제1야전사의 활약은 우리 국군의 성장사와 궤를 같이하며 1968년 1·21 청와대 무장 공비, 69년 울진·삼척 무장 공비 소탕 작전, 1975년 동해안 간첩선 격침, 90년 3월 제4땅굴 발견, 96년 동해안 무장 공비 소탕작전 등의 성과로 나타났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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