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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행정학교 군무원 역사관 개관

전군 최초 군무원의 발자취와 각종 역사자료 전시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7-12-20 오후 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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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종합행정학교는 20일 군무원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역사관에는 전군 최초로 군무원의 발자취와 각종 역사자료들인 군무원복, 인사기록물, 업무 관련 사진 등 240여점의 각종 기록물과 물품이 전시됐다.

 종행교는 이 역사관을 군무원 신규임용 교육 때 필수 견학코스로 선정하고, 부대 방문객에게 상시 개방해 군무원 홍보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학교장인 김갑수 소장은 "군무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부각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는 연간 800여명의 군무원이 교육을 받는다.

 육군은 현재 8천400여명의 군무원을 2025년까지 1만2천900명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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