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주석단 오른 김여정 동향 유의깊게 살펴볼 것"
"11월 터키 적십자총회서 남북 의미 있는 접촉 없어"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7-12-22 오후 4:38:47
통일부는 지난 11월 터키에서 열린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총회에서 남북 적십자 관계자가 접촉했고 북측이 한미연합군사훈련 취소를 거론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당시 의미 있는 접촉은 없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 날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보도내용은 사실과는 다른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또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 대회 주석단에서 포착된 것과 관련, "최근의 위상, 앞으로의 동향 등에 대해서 유의 깊게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부대변인은 어민 귀순과 관련해 "올해 9명의 어민이 귀순해 작년 3명에 비해 3배로 증가했지만 구조 후 우리 정부가 송환한 북한 선원도 작년 8명에서 올해 37명으로 약 4배 정도 증가했다"며 "이런 동향을 계속 지켜보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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