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자이툰부대 '아르빌성채' 복원지원 검토

Written by. 손자영   입력 : 2004-10-08 오전 9:00:29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 곙계 근무를 하고 있는 아르빌 자이툰 부대원 /konas

이라크 아르빌에 파병된 자이툰부대가 세계 최고(最古) 주거지인 아르빌 성채에 대한 복원 지원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툰부대는 8일 아르빌 현지에 대한 친한화 및 재건활동의  일환으로  수천년 가까이 된 것으로 알려진 아르빌 성채 유적지에 대한 복원 및 개발 지원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자이툰부대는 국내 및 유네스코(UNESCO) 문화재 전문가 등을  참여시켜  이르면 내년부터 이를 추진하는 한편, 아르빌 성채의 관광단지화를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아르빌 성채에 거주하는 빈민들의 이주를 지원하기 위해 주택 건설 등  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자이툰부대는 아르빌 성채에 대한 복원 지원에 앞서 주로 빈민들로 구성된 거주민들을 위한 주택건설 등 지원책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이툰부대는 이에 앞서 현지 친화 및 환경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현지 노무자 50여명을 고용, 성채 외곽의 쓰레기 수거작업과 하수도 보수  및  가옥 내부수리, 문맹자 교육 프로그램 실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기능 민사 작전인 '그린 엔젤'을 운용, 구호물자 및 발전기, 난로, 생필품, 의류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르빌 도심 중심가에 위치한 성채는 아르빌시의 가장 역사적인 고대  유적지중 하나로 현재는 주로 빈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1775년에 건립된 성채 목욕탕 등  다수의 문화재를 포함하고 있다. (연합)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