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근 공군 총장, 취임 첫 군사외교 순방
터키와 인도네시아서 국산항공기 운영성과 확인, 상호 군사교류 방안 논의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1-17 오전 10:50:35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취임 후 7박 8일간의 첫 해외군사외교 활동을 마치고 17일 귀국했다.
공군에 따르면 터키 및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 총장의 이번 군사외교는 상호 군사교류 및 방산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장은 터키 총사령관과 공군 사령관을 만나 2010년부터 터키에 수출된 국산 항공기(KT-1)의 운영경험에 대해 청취하고 터키 공군에서 요청한 터키 조종사의 한국 공군 비행교육과정 입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인도네시아 통합사령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만나 2001년부터 도입해 운용 중인 국산항공기(KT-1/T-50)의 작전 성과와 양국이 공동 추진 중인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KF-X)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터키와 인도네시아 방문기간 동안 이 총장은 KT-1을 운용 중인 터키 이즈미르의 제2비행단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위치한 아디수찝토 공군기지를 찾아 현지 조종사들을 격려하고 국산항공기의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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