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율씨 저서와 논문 이적성 여부 집중조사
Written by. 중앙일보 김원배.이수기 기자
입력 : 2003-10-11 오전 8:27:39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宋斗律.59)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10일 宋씨를 네번째로 소환, 그가 펴낸 저서와 논문의 이적성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검찰 관계자는 "宋씨가 발표한 10여권의 저서 중 1995년에 나온 '역사는 끝났는가'와 '통일의 논리를 찾아서' 등 두 권은 북한의 통일 논리를 선전하는 이적 표현물로 의심돼 이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적 표현물 작성 부분은 공소시효(5년)는 지났지만 宋씨의 정체를 밝히는 데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다음주 중 宋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법처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宋씨가 서강대에서 열리는 '한국철학자대회'참석을 희망하자 오후 3시쯤 조사를 중단하고 宋씨를 돌려 보냈다. 검찰은 11일 오전 宋씨를 재소환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宋씨가 발표한 10여권의 저서 중 1995년에 나온 '역사는 끝났는가'와 '통일의 논리를 찾아서' 등 두 권은 북한의 통일 논리를 선전하는 이적 표현물로 의심돼 이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적 표현물 작성 부분은 공소시효(5년)는 지났지만 宋씨의 정체를 밝히는 데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다음주 중 宋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법처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宋씨가 서강대에서 열리는 '한국철학자대회'참석을 희망하자 오후 3시쯤 조사를 중단하고 宋씨를 돌려 보냈다. 검찰은 11일 오전 宋씨를 재소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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