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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패럴림픽 선수단·대표단 24명 내일 오전 방한

통일부 “경의선 육로 통해 방한 후 평창 선수촌으로 이동”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3-06 오후 2: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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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이 7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한한다고 6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 24명 중 선수 6명과 북한장애자올림픽위원회 1명, 수화통역 1명 등 8명이 장애인"이라며, 이들이 평창 선수촌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북은 지난달 27일 실무접촉에서 평창패럴림픽에 북측 대표단과 선수단을 7일 경의선 육로로 파견하는 데 합의했다.

 북한의 겨울패럴림픽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은 2012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여름패럴림픽에 임주성 선수가 수영 종목에 출전한데 이어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여름패럴림픽에는 원반던지기와 육상 1500m에 각각 북한 선수 1명이 참가했다.

 북한은 또 2014년 인천에서 열린 장애인아시안게임과 2013년 10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청년장애인경기대회에 참가했다.

 통일부는 “북한은 장애인 관련 통계를 발표하지 않지만, 전체 인구의 5.8%인 약 140만명이 장애인으로 추정된다”며 “2003년 ‘장애자보호법’이 제정됐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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