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국보법폐지연대, 청소년대상 '폐지주장 퀴즈대회' 개최논란

"전교조 교육으로 왜곡된 청소년 이념성향 더 비뚤어질까 우려"

Written by. 한영숙   입력 : 2004-10-15 오전 11:42:20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9

지난 10월 4일 서울 시청앞에 이어 부산, 대구에서도 온 국민들의 국보법 폐지반대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오마이뉴스와 국보법폐지국민연대(http://freedom.jinbo.net)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퀴즈대회를 계획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오는 24일(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한성여중 강당에서 개최하는 '도전 골든벨 국보법 폐지'행사는 13세부터 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보법 폐지 퀴즈대회를 열고 1등에게는 금강산 2박3일 여행권을 준다는 조건을 내걸고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주최측은 청소년들이 국가보안법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는 점을 인식, 국보법폐지국민연대 자료실에 문제은행을 게재하고 문제 대부분을 여기서 출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문제은행에 게재된 내용들이 대부분 국가보안법이 과거 악용된 사례만을 다루고 있어 논란이 일고있다.

주최측이 문제은행으로 제시한 내용은 국가보안법이 걸어온길,만평으로 살펴보는 국가보안법, 국가보안법 해설, 사례로 보는 황당한 국가보안법, 그림으로 보는 국가보안법 위반 사례, 교사와 국가보안법, 전교조 대의원대회 특별결의문, 원로교사 반공교육참회, 노회찬 국회 5분발언, 민 경우 옥중서진, 송두율 교수 항소심 최후 진술서,묻고 답하기등 총 12개 항으로 구성돼 있다.

문제은행 가운데는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이 재독간첩 송두율을 발로 차는 만평을 그려 국가보안법이 그동안 무고한 사람들을 얼마나 죽여왔는가를 보여주고 있는가 하면,

희대의 살인마로 불려진(그도 알고 보면 불쌍한 인간이겠지만요) 유영철에 빗대어 국가보안법이 그동안 무고한 사람들을 얼마나 죽여왔는가를 보여주고 있네요. 세계화 시대 민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북에 대한 내재적 접근법을 통해 진정으로 서로를 이해하자고 주장한 학자를 악법으로 구속하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신발 흙이 마르기 전에 고국으로 오겠다던 송교수님이 기다려집니다.

>>국보법폐지를 주장하는 주최측 '문제은행'중의 한부분


대구의 나이트클럽 웨이터 전동창(35)씨가 '김정일 부킹위원장'이라고 적힌 명함을 나눠줬다고 경찰에 의해 조사받은 내용 등 과거 국가보안법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데 기여한 공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국보법으로 인한 피해자들의 입장만 나열해 국보법이 악법인 양 소개하고 있다.

특히 북한 형법은 남한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하고 있지 않은데 우리 국보법은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보고 있다면서 국보법이 폐지돼야할 법이라고 하면서도 북한 노동당 규약에 나타난 북한의 대남적화야욕 불변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않고 있다.

또, 국가보안법을 '막걸리 국가보안법', 즉 막걸리를 마시고 한 취중 발언까지도 처벌하는 등 과도한 법 적용을 한다며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낳고있다.

한편 국보법폐지 국민연대측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보법 폐지 퀴즈대회를 연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자유시민연대 류기남 공동대표는 "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가지도록 가르쳐야 할 어른들이 일방적인 국보법 피해사례만을 문제로 출제해 퀴즈대회를 연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면서 "그렇지 않아도 전교조의 좌편향적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이념과 가치관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인데 좌파언론과 시민단체가 앞장서 이런 퀴즈대회를 개최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konas)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자주   

    미친 넘들이 미친 짓만 골라하누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0-15 오후 5:29:19
    찬성0반대0
  • 김영광    수정

    나도 자식을 키우지만 내 자식은 영양의 불균형을 주고싶지않다. 지식에도 가치관형성에도 골고루 올바로 가르쳐줘야지 한편으로 왜곡된 것을 가르치면 나중에 우리 국가가 어떻게 되겠는가? 이를 저지하자...막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0-15 오후 4:33:47
    찬성0반대0
  • 동방불패    수정

    미래를 예측하고 자랑하는 사람들만이 열정을 불태우면서 함께 갈만한 사람이여...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상대로 과거의 삐뚤어지고 잘못된 자기들만의 일방적인 좌경적 사고관을 묻는 퀴즈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상대도 못할 저질적인 자들인가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0-15 오후 3:46:19
    찬성0반대0
  • 동해바다   

    못하게 해야합니다. 북파공작원 동원해서 당일 행사장에 진입시켜야 합니다. 보도하고 국민에게 알리기만하면 무슨 소용있나요?? 막아야지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0-15 오후 3:13:00
    찬성0반대0
12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