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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혜택 확대

하나원‧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아주대 병원,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협약 체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3-27 오전 1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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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26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하 재단) 및 아주대학교병원과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의료협약의 주요 내용은 질병에 대한 전문 치료 및 상담, 진료비 경감 및 진료 편의 제공, 공공 의료비 통합·일괄 지원, 지역사회 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 등이다.

 이번 의료 협약은 3차 의료 기관인 지역 거점 병원을 확보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진료비 부담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그동안 하나원은 민·관 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현재까지 총 25개의 병원 및 의료 단체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해 왔다.

 또한, 의료 지원에 대한 북한이탈주민의 수요를 반영해 △민간 병원-민간지원 단체 간의 의료협약 체결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의료비 지원 사업 △국립중앙의료원, 충남대학교병원, 서울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등 4개 병원 내 상담실 운영 등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통일부 차원에서 전국의료인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33개의 지방 의료원과 단체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역별 거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북한이탈주민들은 진료비 경감, 상담 제공 등의 의료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반응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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