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北 핵 실험장 등 폐기 보도에 ‘환영’ 입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21일 입장문 통해 “북한의 결정은 전 세계가 염원하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이라 평가”해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8-04-21 오전 11:21:42
북한이 20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발표 날을 시점으로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중지할 것이라고 이 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또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위치한 핵실험장도 폐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정서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보도했다.
전 날 조선통신의 이 같은 보도에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북한의 핵 실험장 폐기와 중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중단 결정을 환영한다고 내용의 입장문을 밝혔다.
윤 수석은 입장문에서 “북한의 결정은 전 세계가 염원하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이라 평가한다” 밝히면서 “조만간 있을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매우 긍정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 및 미북 정상회담과 연계해 “조만간 있을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매우 긍정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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