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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8월 UFG 훈련 예년 수준 유지”

“연례적·방어적 훈련의 기존 입장 변한 것 없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5-21 오전 1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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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한국과 미국 공군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비난하며 16일로 예정됐던 남북고위급회담을 중단한 가운데, 국방부는 8월 UFG 훈련 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서울 용산동 국방부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연례적으로 방어적인 성격으로 실시되는 훈련에 대해서는 아직 저희가 기존의 입장에서 변화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한미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 훈련에 강하게 반발하는 만큼 향후 연합훈련에도 정치적 고려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저희가 실시하고 있는 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16일 북한은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1일부터 남조선 당국은 미국과 함께 남조선 전역에서 우리에 대한 공중 선제타격과 제공권 장악을 목적으로 대규모의 '2018 맥스 선더' 연합공중전투훈련을 벌려놓고 있다"며, 당일 예정됐던 남북 고위급회담을 전격 중단했다.

 한편 한미 공군은 예정대로 오는 25일까지 맥스선더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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