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핵물질실험 '진상공개장' 발표
Written by. 한영숙
입력 : 2004-10-22 오전 8:58:42
북한의 조국통일연구원은 21일 남한 핵물질 실험과 관련한 '진상공개장'을 발표, 남측 당국이 핵무기 개발을 숨기고있는데 대해 사죄하고 모든 핵무기 개발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약 1만5천 자에 달하는 진상공개장은 남측의 '비밀핵물질실험사건'의 진상과 핵무기 개발실태, 배후에서 이를 적극 조장ㆍ비호ㆍ묵인한 미국의 정체를 내외에 알리려고 한다며 "남조선 당국은 그 누구(북한)의 핵문제를 떠들 것이 아니라 자기의 핵문제부터 똑똑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진상공개장은 특히 "남조선의 핵무기개발 실태는 핵기술 역량으로 보나, 핵물질보유량으로 보나, 핵탄설계 및 제조기술과 설비, 핵무기 운반장비로 보나, 엄중한단계에 있다"며 남측의 핵문제는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진상공개장은 또 미국과 동맹관계에 있는 남한의 핵무기가 누구를 겨냥하겠는가하는 것은 명백하다며 "미국과 남조선은 이로 인해 빚어지게 될 위험천만한 후과(부정적 결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진상공개장은 "미국이 저들에게 고분고분한 동맹국이나 친미적인 나라의 핵무기개발을 비호ㆍ묵인하면서도 반미적인 나라에 대해서는 일부러 핵개발 의혹을 조작하거나 부당한 핵무기 개발 소동을 벌이면서 위협 공갈을 일삼고 있다"며 남한 핵문제는 미국의 양면성과 2중 기준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비난했다. (konas=연합)
북한의 조국통일연구원은 21일 남한 핵물질 실험과 관련한 '진상공개장'을 발표, 남측 당국이 핵무기 개발을 숨기고있는데 대해 사죄하고 모든 핵무기 개발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약 1만5천 자에 달하는 진상공개장은 남측의 '비밀핵물질실험사건'의 진상과 핵무기 개발실태, 배후에서 이를 적극 조장ㆍ비호ㆍ묵인한 미국의 정체를 내외에 알리려고 한다며 "남조선 당국은 그 누구(북한)의 핵문제를 떠들 것이 아니라 자기의 핵문제부터 똑똑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진상공개장은 특히 "남조선의 핵무기개발 실태는 핵기술 역량으로 보나, 핵물질보유량으로 보나, 핵탄설계 및 제조기술과 설비, 핵무기 운반장비로 보나, 엄중한단계에 있다"며 남측의 핵문제는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진상공개장은 또 미국과 동맹관계에 있는 남한의 핵무기가 누구를 겨냥하겠는가하는 것은 명백하다며 "미국과 남조선은 이로 인해 빚어지게 될 위험천만한 후과(부정적 결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진상공개장은 "미국이 저들에게 고분고분한 동맹국이나 친미적인 나라의 핵무기개발을 비호ㆍ묵인하면서도 반미적인 나라에 대해서는 일부러 핵개발 의혹을 조작하거나 부당한 핵무기 개발 소동을 벌이면서 위협 공갈을 일삼고 있다"며 남한 핵문제는 미국의 양면성과 2중 기준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비난했다. (konas=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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