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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13일 방한, 외교장관 회담 갖고 비핵화 공조방안 협의

고노 일 외무대신과 한일 외교장관회담 및 한미일 외교장관회담도 개최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6-12 오전 9: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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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미 국무장관이 미북정상회담 직후인 13∼14일 방한해 회담 결과를 우리와 공유하고, 향후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공조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장관은 폼페오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고노 타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과 함께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및 공동기자회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강 장관은 고노 대신과 14일 오후 오찬을 겸한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와 한일 관계 발전 방향 등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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