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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해상 남북간 ‘국제상선공통망’ 운용 정상화

10년 만에 복원…판문점선언의 군사분야 합의사항 이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7-02 오전 9: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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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09시를 기해 연평도 인근 우리 해군 경비함이 ‘국제상선공통망’을 활용해 북측 경비함을 호출하자 북측은 이에 즉각 응답했다.

 국방부는 1일, ‘판문점선언’과 ‘제8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6.14.)합의사항 이행차원에서 남북 군사당국이 서해 해상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한 ‘국제상선공통망’ 운용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남북간 시험통신은 지난 ’08년 5월 이후 중단되었던 서해 해상에서의 남북간 ‘국제상선공통망’ 운용이 10여 년 만에 복원된 것이다.

 국방부는 군통신선 복구와 함께 판문점선언의 군사분야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는 실질적 조치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6・4합의서상의 ‘제3국 불법조업선박 정보교환’과 ‘우발충돌방지망 구축’은 서해지구 군통신선 복구와 연계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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