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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다음달 11일 서울서 개최

北노동자 10일 서울 도착, 평양 개최 이후 3년만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7-26 오후 2: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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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3년만에 서울에서 열린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양대노총과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은 지난달 20일 '6·15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위원장회의'를 통해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다음달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조선직업총동맹과 선수단, 관계자들은 10일 한국에 도착해 11일 축구대회를 진행하고 12일 북한으로 돌아가게 된다.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는 1999년 평양, 2007년 창원, 2015년 평양에서 총 3차례 개최됐다.

 양대노총은 "조직위원회는 각계각층의 통일염원을 담아 그 어느 때보다 북측 대표단을 성의있게 맞이하며 대회의 성대한 개최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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