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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우토로 평화기념관'에 5천만 원 기부

일제에 강제 동원된 조선인 마을 우토로에 평화기념관 건립 기금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8-01 오후 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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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유재석이 '기억할게 우토로'에 5천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억할게 우토로'는 일제강점기 군 비행장 건설에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이 살던 일본 우토로 마을에 '우토로 평화기념관'을 건립하기 위한 비용 마련 캠페인이다.
 
 우토로 마을은 지난 2015년 MBC '무한도전-배달의 민족편'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려졌으며, 유재석은 2005년부터 수차례 우토로 주민을 위해 기부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캠페인은 1941년부터 마을을 일구고 살았던 주민들이 강제퇴거 위기에 놓인 사실이 한국에 알려지자 2005년 아름다운재단 및 한·일 시민사회 중심으로 모금 운동이 일었다.

 그 결과 2010년 한·일 시민 단체와 한국 정부가 우토로 마을의 3분의 1을 매입했고, 교토 우지시가 시영주택을 지어 지난 2월 39세대가 입주했으며 두 번째 아파트도 2~3년 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우토로 평화기념관' 건립은 한국 국민이 힘을 합쳐 일본 땅 위에 조선인 마을을 지킨 역사를 기록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또한 일본인들에게 우토로의 아픈 역사를 알리는 기억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이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아름다운재단 페이지 (beautifulfund.org/utoro)에서 볼 수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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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사랑(yjn013000)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있지만 바로 행동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연예인이지만 참 보기좋다~~

    2018-08-02 오전 8: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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