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수송용 드론 전군 도입, 상시 군수지원능력 확보
2024년부터 육군 GOP사단·공군 방공부대·해군 도서부대 등에 적용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8-08 오후 1:53:51
국방부가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군에 선제적으로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발표한 '군수개혁 방안'은 3D프린팅, 드론 등 민간기술을 군에 접목해 군수품의 지원과 관리를 효율화하겠다는 취지이며 2024년부터 군수품 수송용 드론의 도입이 추진된다.
국방부는 군수품 수송용 드론 전력화의 첫 단계로 올해 하반기부터 군 작전요구성능(ROC)에 근접한 시제기 1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2023년까지 실증평가를 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 정상적인 전력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2024년부터 육군 GOP(일반전초) 사단, 공군 방공·관제부대, 해군 및 해병대 도서부대 등 격오지 부대에 식량, 의약품, 탄약 등 군수품을 보급할 때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다.
국방부 당국자는 군수품 수송용 드론 전력화에 대해 "상시 군수지원능력을 확보함은 물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드론 산업의 초기 성장동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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