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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전우와 함께… 제15회 국방일보 마라톤 대회

8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5㎞·10㎞ 코스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9-06 오전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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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군 화합의 마라톤 축제’ 제15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국방홍보원은 ‘민·군 소통, 한미 장병 친선 도모·사기 진작’을 위한「제15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를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 들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3년 1회 대회를 시작한 이래 15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10km, 5km 코스로 운영되며, 육·해·공군·해병대 67개 부대 장병들과 주한미군 장병, 주한 외국무관단, 민간 마라톤 동호인, 다문화가족, 시각장애인 등 5,700여명이 참가한다.

 이 날 행사에는 안규백 국방위원장, 백승주 국방위원, 이종명 국방위원, 서주석 국방부차관, 목함지뢰 영웅 하재헌 중사, 국방홍보정책 자문위원장인 권오성 주한미군 전우회장(前 육군참모총장)등이 참가하여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전우마라톤 대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 교실을 운영하는 ‘마음으로 보는 세상’ 소속 시각장애인 작가들과 서초구내 다문화 가족모임인 ‘서초글로벌 자매’ 회원들이 소통과 화합의 염원을 안고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 모듬북, 국군의장대 및 군악대 시범, 위문열차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참가 선수들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품추첨으로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기도 한다.

 이번 대회 5km코스에 직접 참가하는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장병들과 국민, 주한미군 및 무관단, 다문화 가족, 시각장애인 등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 군과 국민이 더욱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우마라톤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를 주관하는 이붕우 국방홍보원 원장은 “경쟁보다는 서로에 대한 배려와 우정을 전우마라톤 대회에서 느끼고 가길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하나 되어 초가을의 정취를 듬뿍 즐기는 멋진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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