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미군 4만명 증강..팔루자 전면 공격 임박
Written by. 한영숙
입력 : 2004-11-01 오전 10:37:30
주둔군 총 14만 2천명, 알라위 총리 "미군 도움받아 팔루자 공격"
이라크 임시정부가 팔루자와 라마디 등 서부 지역 저항 거점 도시들에 대한 대대적인 군사 공격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미군 4만명이 1일(현지시간) 이라크에 추가 배치될 예정이다.
미군 4만명이 추가 배치되면 이라크 주둔 미군은 총 14만2천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5월 이라크 전쟁이 끝난 이후 가장 많은 미군이 이라크에 주둔하게 된다.
이야드 알라위 이라크 총리는 내년 1월로 예정된 제헌의회 구성을 위한 총선거전에 이라크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하면서 필요한 경우 미군의 지원을 받아 팔루자와 라마디 등 서부 저항 거점지역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은 이미 지난 14일부터 팔루자를 포위한 채 폭격기를 동원한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으며 제한적으로 지상군을 투입하고 있다.
미군은 또 라마디 주변에 배치된 미군을 두 배로 늘려 2천명을 배치해 놓은 상태이다.
알라위는 30일 이들 두 곳과 또다른 저항 거점 도시인 북부 모술의 종교지도자및 부족 대표들과 만나 이 곳에 은신해 있을지 모를 외국인 무장세력과 저항세력을 몰아내고 중대형 무기를 정부측에 넘기고 정부의 재건활동을 허용할 것 등 3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이라크 정부측은 이들 3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대규모 군사력을 동원해 팔루자 등지를 공격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과 이라크 임시정부는 팔루자가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라는 테러리스트 추종세력에 의해 장악돼 있다고 주장했고 미군은 수 십 차례 자르카위 거처를 지목하며 민간인 거주지역을 폭격한 바 있다.
또 이브라힘 알-자파리 이라크 임시정부 부총리는 지난달 31일 나자프에서 이라크 시아파 지도자인 알-시스타니와 회담한 뒤 내년 1월 총선을 앞두고 비상조치법을 발동할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모든 나라는 치안 부재가 계속될 경우 계엄령을 고려할 수 있다"면서 "이 법이 발동되면 한시적으로 제한된 지역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말해 팔루자 등지를 겨냥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군과 이라크 정부군의 대대적인 군사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라마디에서는 저항세력 사이의 충돌로 최소 10명의 이라크인이 죽고 미 해병 3명을 포함한 15명이 다쳤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고향인 티크리트의 한 호텔에 로켓 포탄이 떨어져 이라크인 15명이 죽고 8명이 다쳤으며 바그다드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소유의 알-아라비야 TV 건물 바깥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이라크인 5명 등 7명이 숨졌다.
알-아라비아 TV 테러 직후 '이라크 성전 순교자들'(The Jihad Martyr's Companies in Iraq)을 자처하는 세력이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이 TV가 미국을 편들고 있다며 자신들이 사건의 배후임을 주장했다.
한편 알라위 총리는 지난달 31일 유럽 순방길에 오르기 직전 프랑스가 이라크에 억류된 자국 기자 2명의 석방을 위해 저항세력의 비위를 맞추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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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4만명이 추가 배치되면 이라크 주둔 미군은 총 14만2천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5월 이라크 전쟁이 끝난 이후 가장 많은 미군이 이라크에 주둔하게 된다.
이야드 알라위 이라크 총리는 내년 1월로 예정된 제헌의회 구성을 위한 총선거전에 이라크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하면서 필요한 경우 미군의 지원을 받아 팔루자와 라마디 등 서부 저항 거점지역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은 이미 지난 14일부터 팔루자를 포위한 채 폭격기를 동원한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으며 제한적으로 지상군을 투입하고 있다.
미군은 또 라마디 주변에 배치된 미군을 두 배로 늘려 2천명을 배치해 놓은 상태이다.
알라위는 30일 이들 두 곳과 또다른 저항 거점 도시인 북부 모술의 종교지도자및 부족 대표들과 만나 이 곳에 은신해 있을지 모를 외국인 무장세력과 저항세력을 몰아내고 중대형 무기를 정부측에 넘기고 정부의 재건활동을 허용할 것 등 3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이라크 정부측은 이들 3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대규모 군사력을 동원해 팔루자 등지를 공격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과 이라크 임시정부는 팔루자가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라는 테러리스트 추종세력에 의해 장악돼 있다고 주장했고 미군은 수 십 차례 자르카위 거처를 지목하며 민간인 거주지역을 폭격한 바 있다.
또 이브라힘 알-자파리 이라크 임시정부 부총리는 지난달 31일 나자프에서 이라크 시아파 지도자인 알-시스타니와 회담한 뒤 내년 1월 총선을 앞두고 비상조치법을 발동할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모든 나라는 치안 부재가 계속될 경우 계엄령을 고려할 수 있다"면서 "이 법이 발동되면 한시적으로 제한된 지역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말해 팔루자 등지를 겨냥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군과 이라크 정부군의 대대적인 군사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라마디에서는 저항세력 사이의 충돌로 최소 10명의 이라크인이 죽고 미 해병 3명을 포함한 15명이 다쳤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고향인 티크리트의 한 호텔에 로켓 포탄이 떨어져 이라크인 15명이 죽고 8명이 다쳤으며 바그다드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소유의 알-아라비야 TV 건물 바깥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이라크인 5명 등 7명이 숨졌다.
알-아라비아 TV 테러 직후 '이라크 성전 순교자들'(The Jihad Martyr's Companies in Iraq)을 자처하는 세력이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이 TV가 미국을 편들고 있다며 자신들이 사건의 배후임을 주장했다.
한편 알라위 총리는 지난달 31일 유럽 순방길에 오르기 직전 프랑스가 이라크에 억류된 자국 기자 2명의 석방을 위해 저항세력의 비위를 맞추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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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겨라! 부시 이겨라! 자이툰 이겨라!...이라크의 평화를 위해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들이 테러집단에 과감히 대응해야한다. 압도적으로 엄청난 병력을 가지고 있는 우군들이 왜 끝장을 내지 못하고 방황하는가.. 강력하고 대담한 공격만이 조기 종전을 이룰수 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
2004-11-01 오전 10:4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