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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수색대대 장병들의 급식·피복, 엄마가 직접 살핀다!

제5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1사단 현장방문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10-04 오전 11: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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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일단이 경기도 파주 육군 제1보병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의 먹거리와 피복 등을 살피고 군 장병들과 대화시간을 갖는다고 국방부가 4일 밝혔다.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최전방에서 수색·정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이 먹고 입는 군 보급품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투명성·청렴성 제고를 위한 개방형 국방 운영’ 의 일환으로 장병의 사기와 복무여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급식과 피복 분야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을 만들기 위해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이날 활동에서는 수색대대에서 수색·정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탤런트 출신 이현우 일병이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돕고, 병사로서 급식·피복 분야에 대해 느낀 점과 건의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어머니 모니터링단의 부대 방문에는 박주경 국방부 군수관리관과 이관우 국방기술품질원 전력지원체계기술팀장 등 군수분야 전문가 40여 명이 동행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어머니 모니터링단의 현장 체험을 통해 군이 수행하고 있는 급식과 피복 분야에 대한 개선노력을 모니터링단과 국민에게 알리고, 군 내부에서 발견하지 못하던 개선점을 도출하여 군 급식 및 피복 정책 발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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