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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에서 한미동맹 강조 결의안 상정"

"대북협상 결과 상관없이 동맹활동 지속"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11-20 오전 10: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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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하원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결의안이 상정됐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올해 정계 은퇴를 선언한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이  결의안은 한미관계의 역사적 발전 경로를 약 네 장에 걸쳐 상세하게 기술하는 등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하원에 상정됐다.

 이 결의안은 “한미동맹은 역내 안정과 다자 안보에 핵심 역할을 하며, 미국과 한국이 공유하는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군사,외교,경제,문화적 유대 관계의 전형적인 예"라며, 미국과 한국은 양국 동맹의 지속적인 위력과 양자 관계를 더욱 심화하는 데 대한 관심을 공유함을 재확인했다.

 또 한미동맹은 동북아시아 평화, 안정의 방패 역할을 계속 할 뿐만 아니라 민주적 가치와 자유시장 원칙, 보편적 인권에 대한 헌신, 그리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에 걸친 법치의 모범으로 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북한의 협상 시도 결과에 관계없이 외부의 침략자을 억지,방어하고 격퇴시키며 평화를 존속시키고, 두 국가가 만든 번영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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