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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미 정부, 베트남 다낭에 호텔 객실 수백개 예약"

"6일 낮 미국 정부관계자 다낭에 도착"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2-07 오후 1: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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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가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 다낭에서 호텔 객실 수백개를 예약했다고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7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 연방의회에서 행한 새해 국정연설에서 "2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김 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지만 회담이 열릴 도시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현지 외교가에서는 다낭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하노이에서 개최될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후지뉴스네트워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후보 도시인 다낭에 지난 6일 낮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 관계자가 도착했다며 "현지 당국자에 대한 취재 결과 미국 정부가 현재까지 해변 인근 호텔을 수백실 규모로 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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