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주적 표현하는 건 언어도단" 국방장관이 할 말인가?
윤 국방장관 '주적' 삭제 가능성 강력 시사
Written by. 김철
입력 : 2004-11-16 오후 6:02:05
윤광웅 국방장관은 내년 1월 발간 예정인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한 문구를 완전히 삭제할 계획임을 강력히 시사한 사실이 뒤늦게 연합뉴스에 의해 밝혀졌다.
<연합>에 다르면 국방부 관계자는 16일 윤 장관이 최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한 훈시를 통해 주적 개념 폐기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군사정책은 국가의 외교안보 정책의 하위개념이다. 주적 문제도 그렇다. 그 동안 국방부가 왜 주적 개념을 표현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외교부에서 주적을 설정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주적 개념을 적용하면 남북간의 관광이 가능하겠느냐. 국방부 본부에서 국방정책을 마련하는 요원들이 융통성이 없어서 (주적을 설정했다.) 국방부가 주적을 표현한 건 언어도단이다. 외교안보 정책을 총괄하는 곳에서 얘기해야 할 사항이다"라고 강조했다.
군은 그동안 국방백서를 2001년 1월까지 발간하되 정치권 등에서 논란을 빚었던 주적 개념의 포함 여부에 대해서는 여론을 수렴해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국방정책 최고 책임자가 폐기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부는 매년 국방백서를 발간해오다가 대북화해정책이 본격화된 2000년부터는 격년제로 발간했으며 그나마 2002년에는 '국민의 정부'는 주적 개념을 둘러싼 논란을 의식해 백서를 국방정책자료집으로 대체했다.
2000년 국방백서는 "외부의 군사적 위협과 침략으로부터 국가를 보위한다는 국방목표는 주적인 북한의 현실적 군사위협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모든 외부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보위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윤 장관은 이번 훈시에서 주적 문제 외에도 국방 혁신과 현대화 계획 등에 대해서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방부가 외부전문가 진단을 통해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혁신활동을 시작했으나 직원들의 참여가 미흡하다. 혁신을 하려면 기득권을 내놓아야 한다"고 질타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전했다.
그는 또 "'신뢰받는 국방행정'이라는 구호는 다소 물린 느낌이 든다. 이러한 말은 수년 안에 사라져야 한다. 국방 현대화와 같은 새로운 목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무원은 정책에 대해 솔선수범해 집행해야 한다. 자기 의견과 다르더라도 반대하거나 이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참여정부가 많은 변화를 이끌어 왔다. 공무원이나 예비역들이 그러한 충격에서 거부감을 느낀 나머지 그동안 지속해온 가치관에 매달려 (반발)여론을 형성하기도 했다"고 꼬집었다.
북한 군사력과 관련해 "60~70년대에는 북한이 앞섰으나 앞으로 5∼8년이 지나면 재래식 군사력에서 우리에게 뒤질 것이다. 평소 과도한 군사력을 유지하는 나라는 어려움을 겪는다"며 국방비 증액 비율은 연간 10%가 적절하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윤광웅 국방장관은 내년 1월 발간 예정인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한 문구를 완전히 삭제할 계획임을 강력히 시사한 사실이 뒤늦게 연합뉴스에 의해 밝혀졌다. <연합>에 다르면 국방부 관계자는 16일 윤 장관이 최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한 훈시를 통해 주적 개념 폐기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군사정책은 국가의 외교안보 정책의 하위개념이다. 주적 문제도 그렇다. 그 동안 국방부가 왜 주적 개념을 표현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외교부에서 주적을 설정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주적 개념을 적용하면 남북간의 관광이 가능하겠느냐. 국방부 본부에서 국방정책을 마련하는 요원들이 융통성이 없어서 (주적을 설정했다.) 국방부가 주적을 표현한 건 언어도단이다. 외교안보 정책을 총괄하는 곳에서 얘기해야 할 사항이다"라고 강조했다.
군은 그동안 국방백서를 2001년 1월까지 발간하되 정치권 등에서 논란을 빚었던 주적 개념의 포함 여부에 대해서는 여론을 수렴해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국방정책 최고 책임자가 폐기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부는 매년 국방백서를 발간해오다가 대북화해정책이 본격화된 2000년부터는 격년제로 발간했으며 그나마 2002년에는 '국민의 정부'는 주적 개념을 둘러싼 논란을 의식해 백서를 국방정책자료집으로 대체했다.
2000년 국방백서는 "외부의 군사적 위협과 침략으로부터 국가를 보위한다는 국방목표는 주적인 북한의 현실적 군사위협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모든 외부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보위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윤 장관은 이번 훈시에서 주적 문제 외에도 국방 혁신과 현대화 계획 등에 대해서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방부가 외부전문가 진단을 통해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혁신활동을 시작했으나 직원들의 참여가 미흡하다. 혁신을 하려면 기득권을 내놓아야 한다"고 질타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전했다.
그는 또 "'신뢰받는 국방행정'이라는 구호는 다소 물린 느낌이 든다. 이러한 말은 수년 안에 사라져야 한다. 국방 현대화와 같은 새로운 목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무원은 정책에 대해 솔선수범해 집행해야 한다. 자기 의견과 다르더라도 반대하거나 이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참여정부가 많은 변화를 이끌어 왔다. 공무원이나 예비역들이 그러한 충격에서 거부감을 느낀 나머지 그동안 지속해온 가치관에 매달려 (반발)여론을 형성하기도 했다"고 꼬집었다.
북한 군사력과 관련해 "60~70년대에는 북한이 앞섰으나 앞으로 5∼8년이 지나면 재래식 군사력에서 우리에게 뒤질 것이다. 평소 과도한 군사력을 유지하는 나라는 어려움을 겪는다"며 국방비 증액 비율은 연간 10%가 적절하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윤 국방장관의 이러한 발언이 전해지자 재향군인회 한 관계자는 "엊그제 국회에서 북한이 핵무기 1~2개를 갖고 있다고 공식 확인한 국방장관이 북한을 주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언어도단"이라며 "핵을 가진 군사대국을 우리의 위협세력으로 인식하지 않는 장관의 안보관에 말문이 막히고 허탈감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또 ID가 dobermann인 네티즌은 "대한민국 군인들이여...그동안 수고 많이 했습니다. 빨리 총기,군번 반납하고 옷갈아 입으세요. 하루빨리 집에 가야지요...가서 은행들러 지금것 보험,증권,적금,예금 모조리 찾아다 달러로 바꾸고 필요한것만 챙겨서 빨리 한국에서 Exodus하셔죠..송승헌,장혁아 집에가라~ "라고 윤 장관의 발언을 꼬집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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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님 정신차려!! 아무리 코드가 노무현 대통령하고 같다지만 국방문제는 주적개념 문제만은 제대로 해야지. 북한은 주적이 분명한데 주적을 빼면 우리 장병들 정신 교육 어쩔라구...국방부는 주적론을 유지하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1-17 오전 10:47:10한나라의 국방장관이 주적 개념을 어느 부서에서 설정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국민의 혈세로 주는 봉급을 넙죽넙죽 받아가다니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이런 사람에게 국방의 최고 책임자로 임명하여 국방을 맡겨놓았으니 아!대한민국이여,국운이 다해가는건가? ㅎㅎㅎ....</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
2004-11-17 오전 10:1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