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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代案세력-'신 우파(新右派)' 물결이 일고 있다

Written by. 정준   입력 : 2004-11-26 오후 2: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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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여망에 부응하고자 하는 새로운 21세기 대안(代案)세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요즈음 매스컴에 간헐적으로 오르내리는 '뉴·라이트((New Right·新우파)운동'과 '인터넷汎국민救國협의회' 등이 바로 그것. "구보수(保守)를 넘어 구 좌파(左派)를 극복하자"- 여기저기서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한 새로운 움직임이나 모임에는 이런 슬로건이 따라붙기도 한다.

 ▲ 인터넷汎국민救國협의회(위), 뉴·라이트(New Right·新우파)운동을 하는 자유주의연대(아래)
눈에 돋보이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는 뉴·라이트운동으로는 단연 김진홍 두레교회 목사 등 공동대표들이 주도하는 초교파적 개신교 NGO '기독교 사회책임'과 80년대 민주화운동 주역에서 전향한 신지호(申志鎬)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와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의 홍진표(洪晉杓) 정책실장 등이 주역이 되어 태동한 '자유주의 연대'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 사회책임'은 22일 오전 서울 명동 YWCA회관에서 공식 출범했다. 김진홍 서경석(조선족교회) 이승영(새벽교회) 인명진(갈릴리교회) 목사와 김일수 고려대 교수 등 10명이 공동 대표이고, 손봉호 교수(동덕여대 총장)·옥한흠 원로목사(사랑의 교회)·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등 3명이 고문이다.

이 모임은 대한민국이 현 정권 출범 이후 정체성 위기를 맞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 있다. 김진홍 공동대표는 "더 이상 나라의 위기와 국민의 고통과 불안을 좌시하는 것은 기독교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는 개신교계의 반성과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달리 신지호 교수와 홍진표 실장 등이 '486(40대에 접어든 386)세대'를 중심으로 주도하고있는 '자유주의 연대' 역시 같은 날 오전 서울 광화문 세실극장에서 발기모임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자학(自虐)적 역사관으로 일관하는 현 정권을 뛰어넘어 우파진영의 이론적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들 역시 현정권이 나라 발전에 걸림돌이라고 말한다.

신 교수는 지난 1991년까지만 해도 '사회주의노동당 창당준비위' 울산지역 책임자였다. 그는 그 이듬해 '당신은 아직도 혁명을 꿈꾸는가'라는 글과 함께 우파(右派)로 '전향'한 386세대다. "지금 우리 시대의 과제는 선진화이고, 이를 이룩하자면 자유주의 정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도 현정권은 이를 전면 부정하려들고 있다"는 것이 그가 말하는 발기의 변(辯)이다.

홍실장 역시 "386집권실세들에게는 아직도 주사파 잔상이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다. 친북·반미이념 여전한 이들 좌파세력의 기세를 꺾자면 자유주의 신념을 지닌 청년층을 지원해서 새로운 국가주도세력 키워야한다"는 소신을 피력한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11일 향군회관에서 재향군인회 산하조직과 청년 대학생 네티즌 등 90여개 자유진영단체 네티즌 5만명을 회원으로 삼아 출범한 인터넷汎국민救國협의회 역시 뉴·라이트(新右派)운동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한 발기모임이었다. 사이버공간을 선점한 친북·반미·좌경세력들과 사이버상에서 사상전을 전개키로 한 결의가 돋보인다.

이날 발기선언문을 낭독한 류현태 무한전진 대표는 "대한민국을 폄하하고 중상모략하는 친북세력이 세를 더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상처받고 훼손된 국가안보상황을 더 이상 방관할 수어 자유진영이 연대하여 인터넷 공간에서 공동투쟁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런 의욕적인 대안세력들이 자생적으로 태동하고 있는 것은 친북·반미세력이 정권실세로 등장하면서 국가안보 불안과 내전(內戰)상황이 되다시피 한 국론분열 및 이로 인한 경제위축 등이 잇따르면서 '구(舊)보수·구(舊)좌파'를 극복하고자 하는 여망이 우리 사회에서 점차 현실화하고있음을 의미한다.

'이 물결'이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은 '자유주의, 시장주의, 법치주의, 국제주의, 선진화'이어야 한다. 혹시라도 '우물 안 개구리' 식 민족주의 또는 기회의 평등을 빌미로 한 하향 평준화를 지향하는 좌파적 논리 및 무임승차(無賃乘車)로 자유를 향유하려드는 '얌체 보수' 양산(量産)이어서는 안 된다.

우리 사회가 최근 수년간 좌우파로 갈려 '편(便)가르기'에 열중해온 어지러운 정치적·문화적 지형(地形)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선진화'로 업그레이드하자면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대안(代案)세력이 앞장서야 한다. '386집권세력'을 포함한 기성정치인들에게 기대할 것은 없다. 기득권 고수에 유독 강한 집착을 보이는 보수파나 이른바 진보·개혁을 표방하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친북적 토양으로 변모시키려드는 좌파의 정치적 이해(利害)를 뛰어넘는 것이 아니면 안 된다.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가 북한의 '수령독재 체제'이거나 듣기에도 생소한 '김일성 민족'일 수는 없으며, 그렇다고 우리 정서에 걸맞지 않는 사회민주주의일 수도 없다. 이 모두가 어줍잖기 짝이 없는 생소한 용어들 아닌가.

파도는 이제 막 일렁이기 시작했을 뿐이다. 벌써부터 대학가의 '비(非)한총련계 학생들이 입지(立地)를 넓혀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그간 침묵으로 일관해온 각계 지식인들과 신앙인들 그리고 30∼40대 자유주의 활동가들이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여 '뉴 라이트(New Right)'운동의 전면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모두가 이 새로운 태동에 아낌없는 갈채를 보내야 하지 않겠는가. (konas)

정준 (코나스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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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풀    수정

    맞습니다. 우리 모두가 색깔논쟁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것 같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선진화'입니다. 이들 양심있는 대안세력을 키워 새바람을 일으켜봅시다. 우리들의 희망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1-27 오전 3: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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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소리   

    늙은 보수들이 486들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 전면에 나서지 말고 뒤에서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성원을 보내야 합니다. 재정적인 후원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1-26 오후 4: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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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   

    좌파들의 종말이 다가옵니다. 우파들이 좀더 힘차게 전진합시다.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멍청히 앉아서 구경만 하다가는 나라가 무너지고 맙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1-26 오후 3: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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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호   

    전국 방방곡곡에 자유민주의 뉴라이트 파도가 넘실거려 풍요롭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갑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1-26 오후 3: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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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초병    수정

    우리 국민은 이들 순수한 의도에서 출범한 세력을 "꽃을 가꾸듯이" 소중하게 키워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헐뜯지 말고 정성을 다해 꼴통같은 386들을 전원 대체할 수 있는 대안세력으로 자라잡게 도와줍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1-26 오후 2: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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