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볼리비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미화 1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 결정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9-03 오후 2:33:55
우리 정부는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볼리비아에 1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3일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산불로 인해 약 1,800 가구가 피해를 당하고, 73.8만 헥타르(서울 면적의 약 12배)의 삼림 및 초원이 파괴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우리 정부가 지원하는 10만 달러는 유엔개발계획(UNDP) 볼리비아 사무소를 통해 화재 진화 등 시급한 초기 대응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사회는 기술 전문가 파견(미국), 헬리콥터 등 진화장비 제공(페루), 현금지원(스위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등) 와 같은 다양한 형태로 이번 산불 피해 대응을 지원 중이다.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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