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호국단체 압박 즉각 중단하라 " 향군, 정치권 언론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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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은 29일자 1면 머리기사에서 열린우리당 김현미 의원의 국회자료를 인용하여 재향군인회가 정부 및 공기업으로부터 연 1천억원대의 수의계약을 통해 사업을 하면서도 최근 10여년 동안 감사원 감사를 받지 않고 독점적 특혜를 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 신문은 이어 30일자 1면 머리기사에서도 군사독재 정권의 유산인 관변단체에 대한 특혜조처를 차단하는 등 근본대책이 필요하다며 재향군인회를 비난했다.
향군은 성명에서 "정치권과 언론이 향군을 매도한데 대해 참전호국단체 회원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더 이상의 향군 폄하 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향군은 "특정 언론을 이용하여 향군의 수익사업에 대해 부당한 듯한 내용의 자료를 제공한 정치인의 저의를 이해할 수 없다"며,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오고 있는 안보단체인 향군단체 길들이기 작업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향군의 모든 사업은 현행 법규에 의해 성실히 수행되고 있으며 정부를 대행하여 6.25 참전용사를 비롯하여 불우회원의 생계보조지급, 호국용사 묘지 조성사업, 한국전 참전 외국용사 재방한 사업 등에 쓰여지고 있는 바, 정치권에서 향군사업에 압박을 가한다면 참전호국용사 지원활동은 즉각 중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겨레 신문이 연일 재향군인회를 부정한 단체로 매도하는 보도를 계속하자 경상북도 의성군 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주성덕씨는 30일 코나스 게시판에 "재향군인회는 순수한 애국단체"라는 제목으로 신문과 정치권을 비난하는 글을 아래와 같이 올렸다.
"재향군인회는 순수한 애국단체"
김미현 의원(열린우리당)이 “재향군인회가 추진하는 수익사업의 수익계약”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고..... 왜 이럴까??
“국가보안법 폐지”에 재향군인회가 적극 반대했기에 눈에 가시인가?
아니면 재향군인회가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 무지한 소치인가?
조국의 위기에서 목숨바쳐 피를 흘리며 나라를 구했고 공산주의자들로부터 편안하게 살 수있게 국토를 지키고 제대 후 고향에 돌아와 국가의 안보를 걱정하고 한편으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말없이 봉사하는 제대군인 단체임을 명심해야 한다.
향군단체가 활동하기 위해서는 재원이 수반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향군회원들은 스스로 회비를 납부하며 부족한 몫은 중앙회의 도움이 필요하다.
바로 이 재원이 중앙회의 사업수익으로 산하 향군조직에 지원되며 국가사회와 회원복지증진에 일익을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재향군인회는 부정도 모르고 순수하게 묵묵히 활동하는 단체임을 인식하고 기우적 사고는 씻었으면 한다. 그리고 국민모두의 민생문제나 걱정하는 것이 어떠할지~~~
경북 의성군 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주 성 덕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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