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설 연휴 대비 전군 감염병 예방조치 강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군 내부 유입 방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1-23 오전 10:22:10
국방부는 설 연휴 기간 가족·친지 방문과 국·내외 여행 증가 등으로 장병들의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전 군에 ‘군 발열환자 관리지침’을 시달하고,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질병관리본부)’ 준수를 강조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방부는 특히,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군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의료종합상황센터와 연계한 국방부(국군의무사령부) 방역대책반 운영, 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 핫라인 구축 등 안정적인 위기관리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최초 국내 확진환자 확인일자(1월 19일)를 기준으로 잠복기간(최대 14일) 내에 중국을 방문한 모든 장병들을 대상으로 증상의 유무를 확인하고 있으며, 군 병원 응급실 감시체계를 활용해 24시간 감염병 모니터링을 강화 운영하고 있다.
해외여행 후 발열, 설사, 발진, 기침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가까운 군 보건의료기관 또는 의료종합상황센터(1688-5119)의 상담을 받고, 의심증상이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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