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4·19혁명 기념식 19일 국립 4.19민주묘지서 개최
‘4·19정신을 통해, 희망의 내일을 열다’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4-17 오전 10:19:25
국가보훈처는 17일 ‘제60주년 4ㆍ19혁명 기념식’을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아!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열리며 정부 주요인사,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에 따라 당초 참석인원을 2,500명으로 계획했다가 200명으로 축소했다.
기념식은 도입 영상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국민의례, 4·19혁명 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4·19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보훈처는 “도입 영상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새겨진 4·19혁명의 위대한 가치를 되짚고, 민주주의의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부활했던 4·19정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4·19혁명 유공자 포상도 이루어진다. 고 강선규, 고 송일남, 전종상, 박주복, 서동호 등이 기념식장에서 건국포장을 받는다. 이들은 1960년 3월 경남 마산에서 부정 선거 규탄시위를 하다 체포됐다.
기념공연에서는 ‘상록수 2020’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60년 전, 민주주의 위기를 모든 국민이 일치단결해 이겨냈던 과거의 그 날처럼 국민 모두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참여가수는 강산에, 이은미, 김조한, 백지영, 윤도현, 홍진영 등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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