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일본의 부당한 주장 즉각 철회 촉구
외교부,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초치...강력 항의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5-19 오후 1:59:21
정부는 19일 일본 정부가 발표한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을 반복한 것에 대해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강력 항의했다.
외교부는 이 날 대변인 논평에서 “정부는 일본정부가 19일 발표한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의 즉각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며,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오전 서면 각의에 보고한 2020년 판 외교청서에서 독도에 관해 "일본 고유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설명을 실었다고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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