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국보법사수 농성, 집회 계속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4-12-14 오후 5:19:57
자유시민연대 등 보수단체는 14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보법 사수' 집회를 열었다. 북핵저지시민연대, 자유청년연대, 자유사랑청년연합, 무한전진 등 청년단체와 함께 한 이날 집회에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같은 장소에서 시민궐기대회를 열었고 컨테이너와 천막을 설치한 채 장기 농성을 계속하며 국가보안법 수호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자유시민연대 김구부 사무총장은 "열린우리당이 국보법 폐지안 상정을 포기 할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서 이들 단체 회원들은 인공기를 불태우기도 했다.
한편 자유청년연대 최용호 대표는 '호국영령 추모 및 북한민주화 촉구' 촛불 집회를 15일 오후 7시 광화문에서 개최한 후 대전(16일 오후 7시, 대전역광장), 부산(17일 오후 7시, 부산역광장), 대구(18일 오후 7시, 대구역광장) 집회를 연이어 연다고 밝혔다.
일주일째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무한전진 류현태 대표는 "애국시민들의 힘으로 국가보안법을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다짐하면서 "우리의 의지가 관철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이 음료와 간식을 들고 천막을 찾아와 우리들을 격려해주는데 큰 용기를 얻고 있다"며 "길거리에서도 국보법 존속을 원하는 국민 여론이 압도적이라는 걸 느끼고 있는데 국회에서만 여론을 무시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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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같은 장소에서 시민궐기대회를 열었고 컨테이너와 천막을 설치한 채 장기 농성을 계속하며 국가보안법 수호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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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민연대 김구부 사무총장은 "열린우리당이 국보법 폐지안 상정을 포기 할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서 이들 단체 회원들은 인공기를 불태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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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유청년연대 최용호 대표는 '호국영령 추모 및 북한민주화 촉구' 촛불 집회를 15일 오후 7시 광화문에서 개최한 후 대전(16일 오후 7시, 대전역광장), 부산(17일 오후 7시, 부산역광장), 대구(18일 오후 7시, 대구역광장) 집회를 연이어 연다고 밝혔다.
일주일째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무한전진 류현태 대표는 "애국시민들의 힘으로 국가보안법을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다짐하면서 "우리의 의지가 관철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이 음료와 간식을 들고 천막을 찾아와 우리들을 격려해주는데 큰 용기를 얻고 있다"며 "길거리에서도 국보법 존속을 원하는 국민 여론이 압도적이라는 걸 느끼고 있는데 국회에서만 여론을 무시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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