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국립외교원, 2020외교안보연구소 국제문제회의 개최

"팬데믹 이후의 세계: 지정학적 경쟁과 다자주의 역할" 주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8-11 오후 2:14:41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오는 31일부터 9월1일까지 양일간 "팬데믹 이후의 세계:지정학적 경쟁과 다자주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국제질서를 전망하고 다자주의의 복원을 위한 한국의 역할을 모색하는 외교전략을 논의한다.

 회의는 31일 오후 8시에 1세션 ‘팬데믹 이후 세계질서의 재구성과 다자주의 역할 회복’을 주제로 강경화 외교장관의 기조연설에 이어, 아미타브 아차리아 미국 아메리칸대 교수, 타나 베어젤 독일 베를린 자유대 교수, 최우선 국립외교원 교수, 존 아이켄베리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마티 나탈레가와 인도네시아 전 외교부장관이 패널 참여한다.

 제2세션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정학을 넘어서: 다자주의 재편과정에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김태환 국립외교원 교수, 이승주 중앙대 교수, 이신화 고려대 교수,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패널로 참석한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