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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의원들, 럼스펠드 장관 유임에 찬반 논란 가열

Written by. 박동형   입력 : 2004-12-20 오후 4: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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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럼스펠드 미국방장관이 현직에 유임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어 오던 중 지난 일요일(19일) 두 명의 유명 상원의원은 럼스펠드 장관을 해임시키면 다가오는 이라크 선거에 지장을 줄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네브라스카주의 척 헤겔 상원의원은 "럼스펠드의 리더쉽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발언함으로서 이 문제가 점점 더 까다롭게 되었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

이라크의 나자프와 카르발라시에서 발생한 차량폭발 사고로 60명 이상이 사망한 날 텔레비전의 인터뷰 프로그램은 온통 국방장관의 장래에 관한 얘기로 채워졌다. 이 논란은 이라크전 이후의 정책기획에 관해 민주.공화당원들 모두 비난하는 가운데 나왔다.

인디애나주 상원의원이자 상원 외교관계위원장인 리쳐드 루가 의원은 NBC '언론과의 만남(Meet the Press)" 프로그램에서 "그가 책임을 져야하며 (따라서) 현직에 남아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헤겔 상원의원은 아리조나주 공화당 상원의원인 죤 멕케인과 함께 CBS 뉴스프로그램 "Face the Nation"에서 국방장관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선언하고, 이라크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은 모두 판단을 잘못한 것들이 축적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이자 막강한 상원군사위원장인 죤 워너 의원과 백악관은 공화당의원들의 국방장관에 대한 비난을 완화시키려 노력하였다.

"럼스펠드장관은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부시 대통령도 그를 매우 신임하고있다"라고 백악관 참모장인 앤드류 카터가 ABC 뉴스프로그램인 "This Week"에서 말했다.

워너 의원은 "Meet the Press"에서 "우리는 이 시점에서 펜타곤의 책임자들을 바꾼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국방장관을 유임시키겠다고 말한 부시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은 것처럼 럼스펠드장관을 띄우는 데도 관심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대통령이 이런 선택을 했으며, 우리는 대통령을 밀어주고 그의 결정을 지원하며 그런 결정이 효과를 보도록 할 것이다"라고 워너의원은 말했다.

럼스펠드장관은 오랫동안 의회 내의 일부 공화당 의원들과 긴장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최근 그가 테네시주 방위군이 이라크 주둔 미군의 보호장갑 부족에 관해 질문한 데 대해 언급한 내용 때문에 또 다시 그의 임기문제가 불거져 나왔다.

지난 주말을 통해서 럼스펠드 장관이 이라크에서 전사한 장병들 가족에게 보내는 위로 편지를 직접 서명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장관 비판자들은 새로운 공격용 탄약을 입수하였다.

미군 신문 '성조지'에 처음 게재된 성명에서 럼스펠드 장관은 이제 본인이 그런 편지에직접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일요일 한 국방부 관계자는 럼스펠드장관이 공무원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자동서명기를 사용해왔는데 이는 가족들이 그들의 편지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비난은 평소 퉁명스럽게 말하는 국방장관이 장병들과 그들의 가족들에 무신경하다는 불만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다.

죠지아주 공화당 상원의원인 색스비 챔브리스 의원은 CBS News와의 대담에서 국방장관을 방어하는 가운데 "국방장관은 군의 필요에 아주 민감하다. 그가 말할 때 무신경한 것처럼 보인다. 그런 점 때문에 곤경에 빠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인식은 지난 12월 8일 쿠웨이트에서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된 비공식 모임에서 테네시주 방위군인 토마스 윌슨 기술부사관의 질문에 대해 럼스펠드장관이 언급한 말 때문에 더 악화되었다.

그 당시 윌슨 부사관은 자신들의 트럭에 엉성한 장갑이라도 덧입혀 보호하기 위해 장병들이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다고 불평을 하자 국방장관은 "여러분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쟁을 해야지 추후에 갖기를 원하거나 희망하는 것으로 전쟁에 나갈 수는 없다"라고 대답하였다.

이러한 발언 때문에 2006년 상원 군사위원장 워너 의원을 승계할 예정으로 있는 멕케인 의원은 국방장관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하게 되었다. 지난 주 메인주의 수잔 콜린스 의원과 미시시피주의 트렌드 로트 의원과 같은 여타 공화당 의원들도 국방장관 비난 대열에 합류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원의 공화당 지도층은 한 목소리로 국방장관을 두둔하려고 노력하였다. 지난 금요일 빌 프리스트, 미첼 멕코넬 상원의원은 럼스펠드 장관을 칭찬하는 강력한 발언을 하였다. "우리는 겉(스타일)과 내용을 혼돈해서는 안된다"라고 프리스트 의원은 말했다.

지난 일요일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럼스펠드 장관에 대한 견해가 엇갈렸다. 칼 레빈 상원 군사위원과 죠셉 바이든 상원 외교위원은 이라크에서의 문제들은 백악관 때문이라면서 만약 대통령의 정책들이 그대로이라면 국방장관을 해임시킬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만약 펜타곤 수장을 바꾸어 이 행정부의 정책이 바뀔 것이라면 국방장관 해임을 적극 지지하겠다"라고 레빈 상원의원은 말했다.

그러나 상원 군사위 소속의 민주당 잭 리드 의원은 럼스펠드 장관이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방장관의 관리 스타일이 건설적이지 못하다"라고 하면서, 럼스펠드 장관이 그 방위군에게 했던 발언이 그의 평소 '오만하고 경멸적인' 스타일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konas)

박동형(재향군인회 안보연구위원, 정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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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 미 대통령이 20일 이라크전 처리문제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였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취임후 17번째로 가진 단독 기자회견에서 "럼스펠드 장관은 이라크전 관련 업무를 매우 잘 수행하고 있다"며 거듭 신뢰를 표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2004-12-21 오후 3:12:07
    찬성0반대0
  • ㅋㅋㅋ   

    라이스가 국무장관되면 더 강해질건데.. 강성인 부시도 코드인사는 잘하는가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2-21 오후 1:48:24
    찬성0반대0
  • peace   

    럼스펠드가 넘 강성이라서 피흘리지 않고 해결할 문제도 피를 흘렸었다고..럼씨! 강경일변도로 가며는 뭐든지 깨지는 법이야.. 럼스펠드야, 숙고하라고! 너땜에 죽은 원혼들이 무지 많다는 걸 명심해...</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2-21 오전 8: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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